[지디넷코리아] 마이크로소프트가 가상화 제품을 엮어 할인 가격 정책을 선보이며 가상화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나섰다.

최근 가상화 시장에서는 VM웨어도 가격 경쟁력이 있다는 데 초점을 맞추며 가격 마케팅 전략이 치열해지는 추세다.

미국 지디넷뉴스는 21일 MS가 새로운 가상화 데스크톱 인프라스트럭쳐(VDI) 라이선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최근 열린 '월드와이드 파트너 컨퍼런스'에서 MS는 2개의 VDI 제품군 라이선스를 오는 4분기부터 제공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라이선스는 그동안의 다양한 가상화 기술을 통합해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VDI 라이선스는 스탠다드와 프리미엄형으로 구분된다.

스탠다드형은 하이퍼V, 시스템 센터 버추얼 머신 매니저, 시스템 센터 컨피규레이션 매니저, 시스템 센터 오퍼레이션 매니저, 리모트 데스크톱 서비스(CAL), 마이크로소프트 데스크톱 옵타마이제이션 팩 등으로 구성된다

MS는 이 제품을 모두 통합해 디바이스당 연 단위로 21달러를 받는다.

프리미엄형은 이들 제품에 리모트 데스크톱 서비스(RDS), RDS용 앱-V가 추가된다. 이들은 가상머신 기반 리모드 데스크톱과 RDS 씬 클라이언트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다. 디바이스당 연 단위로 53달러의 가격이 책정됐다.


[기사원문 : http://www.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20090722142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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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리바이 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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